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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관

[                             ]

제네비브 로데 헤일

G e n e v i e v e   R h o d e   H a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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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

여성

코드 네임

-

[          ]

나이

20

]

[          ]

키/체중

173cm / 49kg

1965
 혈색 좋은 살구색 피부. 약하게 굽슬거리는 검은 머리카락. 그 끝은 고개를 숙여도 날개뼈 부근을 벗어나지 않는다. 이목구비가 뚜렷하여 깊은 인상을 주는데, 그중에서도 연녹색 눈동자가 가장 선명하다. 사냥감을 고르기 시작하면 전체에서 하나로 시선을 좁힌다. 눈으로 집요하게 쫓는 버릇은 짐승을 품고 있는 사람의 본능과도 같은 부분이다. 사나운 모습보다는 절제된 포식자에 가깝다.
1967
 조금 더 확실하고 선명한 시선. 이전보다 표정변화가 늘었다.
1970
 마르고 호리호리한 몸. 조금 더 긴 머리. 선명했던 눈동자가 흐리게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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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1965

있는 그대로의|영역 구분|본능과 직감

 

 표현하는 것에 있어 스스럼이 없다. 웃음이 어렵지 않으나, 허용하는 범위가 적다. 감정은 표정 대신 목소리에서 묻어난다. 영역 안에 들인 사람에게는 그래도 관대한 편. 바라고 있던 게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무르게 행동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무리짓기나 신뢰와는 거리가 먼 흥미에 가깝다. 벽을 내렸을 때 돌아오는 것들이 자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지 기대하고 있다.

1967

영역 확장|숨기지 않고 드러내는|자각하지 못한 신뢰

1970

담장 안|침묵

나아가고 멈추기를 반복하지만 변화를 기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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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강화

 야수화. 재규어로 변한다. 몸길이 1.6m, 어깨높이 1.2m, 꼬리길이 64cm, 몸무게 110kg. 야생에서 발견되는 성체와 동일하나,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황갈색 털, 그보다 진한 무늬. 장미꽃잎 같은 형태에 별처럼 작은 점이 박혀있다. 가졌던 눈동자의 색을 그대로 가져온다.

 

 웬만한 총탄을 튕겨내는 단단한 외피를 가졌다. 중장거리 달리기와 도약하는 일을 쉽게 해내며, 발달된 앞발과 이빨로 타겟을 완벽하게 사냥한다. 뛰어올라 무게로 누르며 단번에 뼈와 살을 으스러뜨리는 것이 그 방식. 지속적인 힐링팩터를 유지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끊임없는 전투가 가능하다. 야수화 유지가 길수록 동물에 가까운 사고방식을 하게 된다.

인간일 때 역시 힐링팩터를 유지한다. 일반인보다 힘이 조금 세다는 것이 관찰되었고 그 외 큰 차이는 없다.

+1967

몸길이 2.8m, 어깨높이 1.7m, 꼬리길이 76cm. 몸무게 180kg.

근력, 지구력, 유연성 향상. 부분 야수화 가능. 발톱이 강화되어 철의 강도까지 끊어낼 수 있게 되었다.

+1970

몸길이 3.3m, 어깨높이 2m, 꼬리길이 90cm, 몸무게 240kg.

외피강화. 중화기 방어가능. 외피와 힐링팩터로 단 한 번의 거대한 폭발을 견딘다.

완전변이 후 돌아오는 과정에서 때때로 환상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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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65

  • 1950년 1월 15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제네비브는 부모에게, 로데는 입학 전 지은 이름이다. 호칭에 상관없이 대답하지만, 로데라는 이름에 조금 더 빨리 반응한다.

  • 1957년 3월. 7살 생일이 지나고 능력이 발현되었다. 특별한 계기나 극적인 감정 변화 없이 조용한 변이였다. 갑자기 커져버린 세상과 낮아진 시선. 꿈이라고 생각했다. 그대로 뛰어나가 며칠을 아기 재규어의 모습으로 지냈다. 젊고 명망 있는 지역사업가였던 헤일 부부의 딸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은 빠르게 마을로 퍼져나갔지만, 야수화가 풀리자 사건은 자연스럽게 종결되었다. 이후로도 불안정한 변이가 지속되어 부부는 아이에게 가정교사를 붙였다. 절대 나가면 안 된다는 말과 함께.

  • 성장할수록 재규어도 커졌다. 정원의 담을 올리는 주기 역시 짧아졌다. 미아는 고립이 반복되던 도중에 만난 첫 외부인이었다. 고양이와 밥그릇 정도의 관계였으나, 동족임을 알고 이름을 나누었다. 미아 헤일, 그리고 로데. 그때부터 서로를 자매라고 불렀다.

  • 엑스맨이 찾아왔던 것은 마음 한구석에서 예감했던 일이었다. 감추는 일에 지친 헤일 부부는 기다렸던 사람처럼 승낙이 빨랐다. 기쁜 소식을 미아에게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은 당연한 일. 들었던 말을 그대로 전하며 확정지었다. 내일 여기서 나갈 거야. 너도 따라와. 같이 가자.

  • 새로운 사람과 장소에 잘 적응하고 있다. 보여지는 호의에 경계를 낮춰 영역을 넓히는 중.

  • 풍경 전체를 볼 수 있는 곳,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곳을 좋아한다. 가끔 재규어의 특성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1967

  • 학교 생활을 즐거워하고 있다. 새로운 사람을 믿어보겠다는 다짐은 여전하다.

  • 내면의 변화에 집중한다. 다른 시선으로 지내왔던 과거를 돌아보고 있다.

  • 역사와 뮤턴트 미신과 전설, 근접전 훈련을 좋아한다. 팀워크 훈련의 성과도 나날이 좋아지는 중.

1970

  • 67년의 학기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갔지만, 반가운 손님은 되지 못했다. 이름이 같은 가족이 하나 늘었다는 것을 미처 몰랐던 탓이다. 그렇게 아기 곁에 일주일간 머물다 그대로 나왔다. 곧바로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흘을 거리에 있었다.

  •  끝내 집이라고 부를 만한 곳을 잃었다. 학교 생활에 집중하나, 이전과 같이 못하다. 말 없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  그럼에도 삶은 계속 되기에. 졸업 이후 생활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재규어로 보내는 시간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제네비브는 가라앉았다. 사건은 짐승으로 눈 뜨는 것에 익숙해질 때쯤 발생했다. 협동 수업에서 같은 스쿼드 팀원을 문 것. 상처는 서둘러 치료되어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입 안에 맴도는 피비린내, 감각, 뒤늦은 깨달음 같은 것들이 마음을 괴롭혔다. 사과도 하지 못한 채 종일 헛구역질만 했다. ─일련의 사건들로 학교에 머무는 엑스맨과 지속적으로 능력에 관해 이야기 중이다.

  •  포식자의 시선을 버렸다. 나무 위로 오르지 않는다.

  •  스스로를 가두고 현재와 순간만을 본다.

  •  털갈이를 할 때마다 소뵈르의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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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계

미아 헤일 / 자매

 

─ 알아. 그게 네가 나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니까.

피 대신 이름으로 묶은 인연. 스스로 선택했던 유일한 가족.

그날 미아는 평소처럼 담을 넘었고, 제네비브는 정원에서 일상을 보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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