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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블랙베리
A l e x a n d r o s B l a c k b e r r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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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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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코드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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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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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체중
186cm/8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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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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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백발을 느슨히 뒤로 쓸어넘기고, 눈은 금처럼 빛났으나 희한하게도 어두운 곳에선 녹빛을 띄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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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또한 상당히 창백하고 희어 검은 옷을 입으면 머리가 붕 떠보이곤 한다. 영양상태가 썩 좋지 않아 마른 몸과 창백한 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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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에 뼈가 두드러지고 손가락이 유독 길다. 등편이 뚫린 검은 폴라 위에 뒤트임이 있는 가벼운 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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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 바지에 조금 사이즈가 큰 낡은 구두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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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등편은 일부러 뚫어둔 것으로 주로 그 자리로 날개가 돋곤 한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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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과 영양상태. 피부는 제 빛을 되찾았고 머리카락은 완전히 뒤로 쓸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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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색 조끼에 검은 가디건. 여전히 모든 옷은 등이 뚫린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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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작은 형태의 안경을 쓰고 새 구두를 샀다. 어느날 요한에게 받은 돈이 어디로 들어갔는지 고스란히 알 수 있는 행색. 안경은 걸구치는지 계속해 만지작거린다.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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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기른 새하얀 백발. 3년 전 이후 한번도 자르지 않은 머리는 3년 전 이후 한 번도 자르지 않아 등허리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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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 큰 안경으로 바꾸었다. 의상 또한 꽤 값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현장학습때는 살 수 없던 시계가 손목에 둘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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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등이 뚫린 옷을 입고다니나 날지 않을 땐 늘상 작은 깃털날개로 가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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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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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 소리를 모두 소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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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안위, 제 신분. 언제나 가장 우선치는 것은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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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는 지점이 아니라면 보기와 달리 아주 느슨하다. 태도나, 걸음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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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이어갈 수 있으나 얼굴을 마주보긴 힘들다. 그의 시선은 늘 글자를 향해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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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말하는 모양만을 보자면 상당히 정중하고 예의바르다. 항상 단정한 태도, 잘 변하지 않는 표정으로 응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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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는 불확실하나 불호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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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겹치면 불안해한다. 부러 완벽한 하루를 파하려 부스럼을 만들어내는 일도 다수.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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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럼을 만들던 버릇은 앞을 생각하는 습관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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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음에 익숙해진다.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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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은 똑바로 당신을 향했다. 이전과 같이 늘 손에 읽을거리가 쥐어져 있긴 했으나 활자에 시선을 빼앗겨 당신을 소홀히 여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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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단단해지고 단호해졌다. 그는 이제 제 품의 것 조차 빼앗길까 염려하던 어린애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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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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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한해서라면 피막과 깃털, 그 색과 모양을 가리지 않고 원하는 만큼의 날개를 어떤 부위에서든 피워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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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 것은 소위 천사의 날개라 불리는 흰색의 커다란 깃털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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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점에서 완벽히 제어가 가능한 것은 4쌍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이면 한 쌍을 겨우 피워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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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워진 날개는 원래의 신체와 같이 감각과 고통을 느끼며 이는 접어도 환상통처럼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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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을 주 목적으로 피워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비행능력은 날개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까마귀 정도의 속도와 안정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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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계 특유의 정신방어는 자각하지 못한 순간부터 원활히 작동하고 있었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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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따라 다른 날개를 달곤 한다. 주로 사용하는 커다란 깃털날개부터 인분을 뿌리는 나비,나방의 날개까지. 그가 도서관에서 탐독한 날짐승과 날벌레의 수는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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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 가능한 날개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그 깃털과 인분의 독을 사용하는 법을 익혔다. 깃의 심은 실제 칼이나 다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단단해졌고 실제 곤충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크기의 영향인지 그 독성 또한 상당했다. 주변인에게도 영향을 미칠까 싶어 데인져룸이 아니면 잘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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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연상시키는 날카로운 비행 능력. 발에 땅을 잘 딛지 않기 때문인지 그 안정성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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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방어는 한 층 견고해져 아주 가끔 약하게 쏘인 정신계 메세지를 받지 못하는 일이 생겼다.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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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와 같은 속도와 정확성. 웬만한 교통수단 정도는 날아서 따라잡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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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위에 또다시 날개를 피워낼 수 있다. 능력을 한없이 사용한 모습은 괴이한 형태로 나타난 옛 그림의 천사를 닮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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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 함께 그 한계치였던 크기 또한 커져 원한다면 버스 한 채 정도는 가릴 수 있게 되었으나 자신만이 시험해본 한계치를 알고 있을 뿐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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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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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발작하듯 손을 떤다. 힘을 주지 않으면 든 것을 놓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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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잠이 깊지 못하다. 인기척에 예민하며 몰래 날아올라 주위를 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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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며 빨래 등 대부분 일이 야무지다. 거의 모든 곳에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으나 주는 손을 거절할 만큼 배부른 이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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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결벽과 생존을 위한 도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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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시. 시력이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안경을 살 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미간을 찌푸리고 빤히 보는 것이 버릇처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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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다. 할 수 있는 한 많은 활자를 탐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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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끝이 들쭉날쭉하다. 대체로 부러지거나 닳아 깎여나간 모습. 결이 거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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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목소리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 볼 수 있는 것이 대체로 흐릿한 경계선상의 모습 뿐이니 그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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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곳곳에 정체모를 흉터들이 남아있다.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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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샀다. 잘보이게 된 영향인지 늘 손에 읽을 것을 쥐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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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는 깔끔해지고 글자는 유려해졌다. 읽는 만큼이나 쓰는 것도 좋아해 방의 책장에는 다 쓴 노트들이 상당수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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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원래의 투박하고 거친 모습을 버리고 굵은 마디마디와 오랜 노동의 흔적으로 휜 새끼손가락을 제하고 꽤 볼만한 모습이 되었다. 새로 박힌 굳은살들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위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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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얼굴보단 목소리로 구분하는 편이지만 고개를 들어 당신을 확인하는 모습은 전과는 달랐다. 사람 앞에선 안경을 고쳐썼다.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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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영 좋지않은 일이라면 모두 얽혀있다는 뒷조직인 블랙베리, 현 보스의 아들. 드러나지 않은 정신계였던 그는 알렉스가 태어나자마자 자신의 정신계 능력이 통하지 않음을 확인, 그를 죽이라 명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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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은 정신계 뮤턴트이며 이 사실은 철저히 숨겨져왔다. 그 최측근들을 제외하고는. (모친은 이 최측근 폼에 속해 있었고 자연스레 알렉스에게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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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은 알렉스를 죽인 척 빼돌렸으나 보스의 능력으로 인해 들통, 이 사실을 알렉스에게 말해주며 비참히 죽었고 알렉스는 능력을 숨기고 때를 기다리며 조용히 슬럼가의 생활을 견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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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그리고 알렉스의 기억상 모친이라 칭했으나 친모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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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스쿨에 들어간 것 또한 블랙베리의 정보망과 영향력을 피하기 위함. 때문에 가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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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아버지를 죽이고 갱단의 보스직을 이어받는다. 과정에서 소뵈르의 도움을 받고 그에게 보답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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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는 창가에 내려앉기보다 밖으로 향하는 일이 많아졌다. 돌아올 때는 빈번하게 피가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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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계
클레멘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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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어렸을 적 보호자를 잃고 혼자 숨어있던 벤슨을 클레멘타인의 모친이 발견, 보호하면서 클레멘타인과 처음 마주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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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클레멘타인은 언어구사마저 서투른 상태로 일로 바쁜 클레멘타인의 모친을 대신해 실질적 교육과 육아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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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슬럼가에서 둘은 꼭 붙어다녔으며 그렇게 10년이란 시간이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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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비에 스쿨에 도착했을 때, 벤슨은 기숙사조차 클레멘타인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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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은 클레멘타인을 클렘으로, 클레멘타인은 벤슨을 알렉스로 부른다. 결벽마저 클레멘타인만은 예외. 어떻게 그를 감히 오물취급하는가?
